필리핀, 마리키나에 대형 스타트업 허브 조성… 블록체인 도입 주목 🇵🇭
필리핀 마리키나에 새로운 스타트업 허브가 조성되며, 이를 통해 국가 창업 생태계의 혁신이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혁신 허브가 주도하며 스텔라 킴보 의원이 제안했다.
공식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 공간은 신생 기업들이 성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 허브는 2025년 4월 11일 개소될 예정이며, 총 2만㎡ 규모의 5층 건물로 구성된다.
각 층은 특정 산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요식업, 패션 스타트업, 정부 서비스, 소매 테스트, 그리고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블록체인이 도입될 예정이라는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