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보안 강자 위즈 320억 달러에 인수 협상 중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GOOGL)이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320억 달러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 중임이 알려졌다. 이는 벤처로 성장한 민간 기업의 최대 인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알파벳이 위즈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은 이미 지난해부터 있었으나, 클라우드 보안 업계에서 위즈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예상 인수 금액도 상승했다.
구글은 클라우드에서 AWS와 애저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입지 강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