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2억 달러 청산 사태 후 마진 요건 강화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대규모 청산 손실을 겪은 후 마진 요건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12일 하이퍼리퀴드는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 청산으로 400만 달러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담보 유지 비율을 최소 20%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번 손실이 해킹이 아닌, 극단적 시장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