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크라켄, IPO 준비 돌입… 암호화폐 업계 대규모 상장 러시? 📈
브라질 국영 우편 서비스가 블록체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와 크라켄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미니는 올해 IPO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관련 작업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미니는 아직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근 조사가 종결되면서 IPO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내 첫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는 2021년 나스닥에 직상장한 코인베이스였으며, 크라켄 또한 내년 초 IPO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