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TRUMP), 주요 거래소 상장…SHIB·PEPE 시총 제치다 📈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밈코인 'TRUMP'를 공개한 후, 이 코인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며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4시간 내에 130억 달러를 넘었으며, 도지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밈코인이 되면서 시바이누와 페페 같은 토큰을 시총 면에서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TRUMP 토큰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주요 플랫폼에 상장됐고, 솔라나 블록체인의 Raydium과 Orca에서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솔라나에서 기록적인 거래량을 초래하며, Raydium은 하루 만에 2500만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기록했습니다.
이 토큰의 성공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상당한 재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분석에 따르면 관련 기관들이 토큰 공급의 상당 부분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순자산에 큰 폭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