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악성코드 크로커다일러스 등장…암호화폐 지갑 노린 정교한 공격 확산 🐊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targeting한 신종 악성코드 '크로커다일러스(Crocodilus)'가 암호화폐 지갑 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사이버보안 업체 스렛패브릭(Threat Fabric)은 이 악성코드가 대상 앱 실행 시 가짜 화면을 덧씌워 사용자 정보를 빼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갑 백업을 12시간 내 완료하지 않으면 초기화된다'는 문구가 담긴 오버레이 화면을 통해 사용자를 속이고, 사용자가 지갑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면 시드 구문(seed phrase)을 확인하게 유도하여 정보를 탈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