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가격이 3.39달러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1월에만 40% 상승한 결과입니다.
XRP는 시가총액 1930억 달러로 테더와 솔라나를 제치고 세계 3위 암호화폐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코인마켓캡의 $3.84달러 가격은 한국 시장의 '김치 프리미엄' 영향으로, 실제 거래는 $3.30~$3.40 내에서 가능합니다.
XRP의 신규 최고치는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대와 관련이 있으며, 리플은 그의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SEC 의장 교체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최근 SEC 결정이 항소됐지만, Ripple은 현지 법원의 승소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성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