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소식: 브라질, 솔라나 ETF 승인, 볼리비아, 금속 기반 스테이블코인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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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의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라운드업에서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의 기자들과 협력해 지역 암호화폐 업계의 최신 업데이트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는 세계 최초의 솔라나 기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습니다. 이 상품은 QR 에셋이 관리하고 볼텍스가 운용하며 CME CF 솔라나 달러 기준금리를 추종할 것입니다.
페루는 8월 1일부터 암호화폐 기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시행했습니다. 디지털 지갑 제공업체와 투자 플랫폼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 기업은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파라과이 전력청(ANDE)은 전기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채굴자들이 이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형 채굴 사업체와 6메가와트의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볼리비아의 루이스 아르세 대통령은 리튬과 금 등 금속으로 뒷받침되는 암호화폐 도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과 풍부한 광물 자원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우루과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거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으로 50만 달러에 부동산을 매입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우루과이는 부동산 시장에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는 선두주자로 자리잡았습니다.
리오 이노베이션 위크 2024에서 바이낸스 라틴아메리카 부사장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암호화폐 업계가 발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Source: kr.beincrypt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