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적 지지로 미국 의회에서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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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 지지를 받아 입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비트코인 법안은 총 100만 BTC를 미국 재무부의 잉여자금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상원 은행, 주택, 도시 문제 위원회에서 접수되었으며, 도입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또한 당선될 경우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법안에 대해 상당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사토시 액션 펀드의 데니스 포터는 약 2,500통의 편지를 의원들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모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ource: kr.beincrypto.com ↗
